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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성 김대건 성당 식품 무료나눔, 카페 로뎀 자선 콘서트 외

 15일 성 김대건성당 식료품 나눔 둘루스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 주차장(2249 Duluth Hwy.)에서 15일 사랑의 식료품 무료 나눔 행사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배포한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한다. 성당 신자가 아니어도 나눔 받을 수 있다.      16~17일 누가스킨 리프팅 할인 둘루스 카페블루 옆 누가스킨 클리닉이 16~17일까지 울쎄라, 인모드, 보톡스 등의 리프팅 시술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 기간 LA에서 방문하는 전문 시술팀(서보연 MD, 케이트 정 NP)에게 직접 다양한 시술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가스킨은 지난 10월 확장이전하면서 퀄러티 높은 새 기계를 도입한 바 있다. 문의=770-687-2545      원순두부 9.99 런치스페셜 스와니 벧엘교회 옆 원순두부(2850 Lawrenceville Suwanee Rd.)가 연말연시를 맞아 매일 오전 11시~오후2시 30분까지 9.99달러 런치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해당되는 메뉴는 김치, 굴, 청국장 순두부 등 각종 순두부류와 사골만두국, 뼈해장국, 차돌육개장, 해물 칼국수, 짬뽕수제비 등 다양하다. 원순두부는 순두부 기계가 완비되어 직접 순두부를 만들어 요리한다. 문의=678-541-5711    메가마트 강원도 시골장터 특판전 16일~1월 1일까지 17일간 둘루스 메가마트에서 강원도 우수 농수산 연말연시 특판전이 진행된다. 영월 햇고춧가루, 직접 짠 국내산 참기름·들기름, 유기농 된장·쌈장, 구운 청태김 등 식재료부터 반찬까지 200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917-566-8282      17일 카페로뎀 자선 콘서트 둘루스 카페로뎀이 불우이웃돕기 자선 콘서트를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카페(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재즈 트리오, 보컬, 색소폰 연주자를 초청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1004(천사)포에 기증된다. 티켓은 20달러로, 카페에서 살 수 있다. 문의=678-878-3780    17일 애틀랜타 유스 축구대회 프라미스교회가 주관하는 2022 애틀랜타 유스 축구대회가 17일 오전 8시부터 개최된다. 남녀무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팀별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장소는 스와니의 피치트리릿지 파트의 필드다. 문의=347-988-4281    17일 정신여중고 동창회 미주조지아 정신여자중고등학교 동창회(회장 장 마리아)가 17일 오후 1시 둘루스 메트로 브로커스(3330 Satellite Blvd.)에서 '2022 정신여중고 연말모임'을 개최한다. 지난 9월 모교 체육관 건립기금지원을 위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던 장소와 같은 곳이다. 문의=706-459-6236    메가 마사지체어 빅세일 둘루스 메가마트(2106 Pleasant Hill Rd.) 안에 있는 메가 마사지체어가 31일까지 연말연시 빅세일을 진행한다. 3H 지압침대를 구입하거나 50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자수정 바이오매트(미니)를 증정하며(수량한정), 매장에서 구매 시 특정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18, 48개월)도 있다. 문의=770-880-2739      17일 한국문화원 정기공연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이 17일 오후 6시 둘루스고교 극장(3737 Brock Rd. NW)에서 제2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사물놀이, 국악 실내악, 국악과 양악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문의=470-710-7112    17일 PK 댄스 크리스마스 파티 스와니의 PK 댄스 스튜디오(302 Satellite Blvd)가 17일 오후 5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회원들과 댄스 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들을 위한 특별 파티이며, 입장료는(회비)는 10달러다. 문의=478-972-0484      985 바베큐 런치 스페셜 시작   뷰포드의 985 바베큐(4020 Buford Dr.)가 특벽한 가격에 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런치메뉴는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제육불고기+된장찌개, 육회비빔밥+된장찌개 런치 콤보 16.99, 불고기 런치박스 17.99, 갈비탕 13.99, 육개장 13.99 등 다양한 점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문의=770-877-1853      발아건강식품 연말 세일 도라빌에 있는 발아건강식품(대표 임진숙)이 큰 연말 세일을 진행한다.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희대학교 경침환은 기존 300달러에서 250달러에 판매하며, 우메켄 제품은 10% 할인하고 선물도 증정한다. 엉겅퀴 오일은 기존 160달러에서 130달러로 할인한다. 주소=3042 Oakcliff Rd #201, 문의=678-538-8733    리바이블 교회 기도부흥성회 둘루스 리바이블(RE-BIBLE)교회(담임목사 유모세)가 21일까지 치유와 회복 기도부흥성회를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유모세 목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8시 일정에 참석할 수 있다. 문의=609-500-2380, 주소=2730 N Berkeley Lake Rd. #720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런치스페셜 메뉴 둘루스 카페로뎀 둘루스 카페블루

2022-12-13

추억의 명작 영화 다시 한번… 제9회 좋은영화 페스티벌

올해 9번째를 맞이하는 '좋은영화 페스티발'이 카페로뎀(대표 최진묵)과 로뎀교회(담임목사 신정호)의 공동주최로 11월 한달 동안 열린다.     오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둘루스 카페로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영화는 카페로뎀 대표이자 페스티발 주최자인 최진묵 목사가 선정했다.     최 목사는 지난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페스티발은 매해 테마가 다른데, 올해의 테마는 '사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남녀간의 사랑, 이웃간의 사랑과 화해, 땅과 삶에 대한 사랑 등의 주제를 느낄 수 있는 영화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6일에는 '러브 스토리(감독 아더 힐러)', 13일에 '로미오와 줄리엣(감독 프란코 제피렐리)', 20일에 '미션(감독 롤랑 조페)', 27일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빅터 플레밍)'를 상영할 예정이다.     최 목사는 "미국에 이민 와서 예전에 감명깊게 봤던 영화를 언어문제 때문에, 어디서 구하는지 몰라서 보고싶어도 다시 못 보는 분들이 많다"라며 좋은영화 페스티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한국에서 직접 한글 자막이 포함된 블루레이 버전을 구해와서 좋은 화질로 상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카페로뎀의 음향시설은 이 지역 어느 교회나 단체와 견주어도 손색없다"며 대형 스크린과 좋은 음향시설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페스티발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갓 튀긴 팝콘과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최 목사는 아울러 "지난 몇년간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이민 생활을 보내신 분들이 많다"며 "예전에 영화로 느꼈던 따뜻함과 감동을 다시 알아가며 삶에 대한 비전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우&선우 종합보험, 중국집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카페로뎀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문의= 404-643-6633 윤지아 기자추억 명작 명작 영화 둘루스 카페로뎀 감독 프란코

2022-11-02

"가을밤, 명화의 세계로"

    깊어가는 가을 밤 사랑과 추억이 넘치는 명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카페로뎀(대표 최진묵 목사)과 로뎀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주최하고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와 선우선우종합보험, 예담떡집이 후원하는 제8회 좋은영화 페스티벌이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둘루스 카페로뎀에서 개최된다.     ▶7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감독 아서 펜, 111분) ▶자이언트(감독 조지 스티븐스, 201분) ▶21일 전쟁과 평화(감독 킹 비더, 208분) ▶벤허(1959년작, 감독 윌리엄 와일러, 212분) 등 총 4편을 상영한다.   최진묵 목사와 제임스 송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열지 못했고 2년 만에 한인 동포들과 장편 명작 영화를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부담 없이 방문하셔서 가슴 속 따사로운 추억 향기를 피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영화제를 하는 이유는? 최진묵 목사(이하 최) "이민 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감정이 메마르고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다. 언어적 문제, 시간 제약 등으로 인해 감정이 무뎌지고, 새 추억을 만들기 보다는 옛 추억을 되새기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더라. 이역만리에서 문화 생활을 통해 삶의 동력, 새로운 활력을 얻자는 측면에서 영화 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제임스 송 대표 "삭막하고 외로울 수 있는 이민 생활에서 1년에 한 번 함께 보여 좋은 영화를 본다는 건 우리 삶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개인적으로도 페스티벌이 올해 다시 시작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어떤 작품을 상영하나? 최 "영상 문화가 발전할수록 폭력적, 성 집착적으로 변질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인간에 대한 사랑, 관심,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을 엄선했다. 또 카페 로뎀이 기독교적 배경을 갖고 운영되다 보니 신앙적,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을 택했다. 한국에서 직접 구한 블루레이로 상영한다. 영상 화질이 6배 이상 좋다. 스크린을 내려서 빛을 차단해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 최 "시간 맞춰 카페 로뎀을 방문하면 된다. 모든 영화는 무료 상영하고 한글 자막을 제공한다. 또 관람객에게 팝콘과 음료수도 무료 제공한다."   ▶문의= 404-643-6633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배은나 기자가을밤 명화 가을밤 명화 둘루스 카페로뎀 최진묵 목사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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